메뉴

남동구,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전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제25회 노인의 날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 내용은 △정부포상 대통령표창(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 홍정민 사무국장) △인천광역시장상(김원배 외 5명)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상(강병길) △남동구청장상(신애란 외 4명) △남동구의회 의장상(김동환 외 2명) △국회의원(갑, 을), 비례의원상(김영자 외 5명)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정기조)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상(홍정자 외 2명) △지회장상(안순용 외 1명)이다.


(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 이창순 지회장은 “그동안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신 수상자 모두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서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워크스루(walk-through) 형식의 노인의 날 키트를 전달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축사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터를 닦고 기반을 마련해주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남동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경받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다양한 구정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오는 25일 경로당 운영 재개를 앞두고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감염관리책임자 교육을 진행하고 경로당 운영 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