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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코리요 인형극장’통해 화성시민들과 만나

기후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코리요 인형극장’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는 화성시문화재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의 콜라보레이션과 유튜버로 변신하여 다양한 영상을 통해 화성시를 알리던 화성시 공공캐릭터 ‘코리요’가 이번엔 오프라인에서 화성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화성시민들과 무엇보다 어린이 계층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자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리요 인형극장’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코리요 인형극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위기를 맞은 공룡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공연 전문 배우들이 참여하여 코리요 인형의 생동감과 재미와 교훈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코리요 인형극장’은 만 5세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단막극으로 펼쳐지며 10월 30일 토요일(남양읍, 누림아트홀)과 11월 6일 토요일(반송동, 반석아트홀) 2주에 걸쳐 11시, 3시 각 2회차로 총 4회차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방역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공연장에서 ‘한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슈가 되었던 [코리요x신비아파트]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지난 9월 한달 간 투니버스 채널에 광고와 본방송으로 편성되어 (CJ ENM 제공)시청률 추산 약 170만명의 시청자와 만나며 좋은 흥행성적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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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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