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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립파크푸르지오어린이집'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지난 1일 시립파크푸르지오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이용 아동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을 지원했다.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아파트 단지(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27)에 자리잡은 시립파크푸르지오어린이집은 연면적 726.65㎡, 아동 정원 93명 규모로 지난 1일 개원했다.


사업비 약 9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9월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보육실(6), 유희실(1), 원장실·교사실(2), 조리실(1) 등을 조성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원 전 ‘새집증후군’ 소독을 진행하고, 라돈(자연방사능 물질) 검사도 완료했다. 또 각 시설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수원시립파크푸르지오어린이집 개원으로 10월 현재 수원시내 시립어린이집은 62개소가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보육 활성화를 위해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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