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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강사양성 과정 수료생 22명 배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4~15일‘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코딩 융합 강사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동구가 주관하고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한 이번 강사양성 과정은 육아·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시대 필수 교육인 소프트웨어코딩 강사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해당 과정은 ▲엔트리 및 드론을 활용한 AI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진로·직업 체험교육 ▲현장실습 및 면접특강 등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코딩 강사 배출을 위해 총 120시간 동안 전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22명의 우수 강사들은 관련 자격증 2종을 취득하게 되며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초·중학교 방과 후 코딩 강사 및 유관 기관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이번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과 가정 양립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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