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가을철(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하여2021년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관내 모든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관내 동물등록 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이며, 미등록 시 등록을 완료한 후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관내 동물병원에 반려동물과 함께 내원하여 접종하면 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시민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은 꼭 필요하다”며 “지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 반려견은 안 맞아도 되고 연 1회 맞추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