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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 개최

노인일자리 생산품 우수성 홍보 및 지속 가능한 판매 효과 기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한 빵·과자, 수제청 및 각종 수공예품 80여 종을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 본관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인천시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노일일자리 주간(9.27.~10.1.)을 맞아‘2021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판매시장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장윤경)가 주관하며 총 7개 기관의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참여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제품과 천연비누, 믿고 먹을 수 있는 수제 제과류와 커피 등 총 80여개의 다양한 생산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2021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서 선정된‘수봉별마루도너츠’도 10월 매장공식 판매를 앞두고 첫 선을 보인다.

 

한편 시는 인천시의‘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 종합평가’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과 전 지원기관의 수상을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이번 판매전이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확대를 통한 노인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최근 인천시가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수행기관 관계자 분들 모두의 열정 덕분 이었다.”면서 수행기관 관계자의 공로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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