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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육아종합센터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0월 16일‘제5회 비대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비대면’방식을 도입해 각 가정에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생방송으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및 유아(5세~7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


사전 접수한 가정은 대회에서 사용되는 도화지를 아이사랑놀이터(1호점~6호점)에서 직접 방문수령하고 미술도구는 개인이 준비한다. 대회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유아부가 진행되며, 13시 30분부터 15시 30까지 초등부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그리기 대회 중 모래아트 및 클래식 공연, 함께하는 과자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회 시상은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국회의원상, 오산대학교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으로 참가 연령별 6개 부문, 총30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는 11월 8일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를 준비했다.”며“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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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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