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현대사회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 필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 국민의힘/비례)은 9월 16일 14시에 ‘사회변화에 따른 경기도 시민단체의 역할 재정립에 관한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 4단계가 연장 시행됨에 따라 안전상의 조치로 비대면 영상(Zoom)회의로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장 이애형 의원을 비롯하여 회원(도의원) 권정선(더민주/부천5), 김규창(국민의힘/여주2), 김지나(민생당/비례), 송치용(정의당/비례), 이혜원(정의당/비례), 최종현(더민주/비례), 한미림(국민의힘/비례), 허원(국민의힘/비례), 황진희(더민주/부천3), 박은하 용인대교수와 연구진,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책임연구원인 박은하 용인대 교수는 시대정신과 시민참여, 지방의회와 시민단체의 관계, 시민단체 등록현황, 경기도 주요 정치․인권 및 환경시민단체 현황 순으로 그동안 추진된 연구결과를 보고하였다.


또한, 향후 추진될 FGI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요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문헌연구와 전문가 인터뷰, FGI 결과를 합산하여 어떤 방식으로 시민단체의 역할과 시민참여를 재정립 시켜 제도에 반영하여 시민참여 활성화 및 시민단체 역할 재정립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애형 의원은 “현재 우리사회는 내년 대선을 앞둔 정치적 격동기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혁기로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시민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의 주요 시민단체가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 목적과 목표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현재 한국사회의 사회발전단계에서 요구되는 시민단체의 바람직한 역할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