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1년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지난 15일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일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지속되자, 1일 정부는 공공부문 및 가계각층의 국민이 헌혈에 동참해주길 요청한 바 있다.


재단의‘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홍보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였고,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방지를 위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채혈을 실시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이 안정적인 혈액공급이 절실한 상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단에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이번 헌혈 나눔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