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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민간위탁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오산시 위탁사무의 현황분석 후 제도개선안 모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3일 오산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의 김영희 대표의원, 장인수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과 공공서비스 위탁 경영연구 업체가 참여했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공공서비스에 도입되는 위탁의 여러 개념을 정리하고 단일 법률이 없는 위탁사무의 기준을 수립하여 오산시 맞춤형 위탁체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희 대표의원은“이번 오산시 위탁연구로 민간위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위탁, 용역을 살펴봄으로써 오산시 위탁사무의 지침을 수립하여 앞으로 오산시의 위·수탁업무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오산시 민간위탁 연구회는 지난 5월 오산시의회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오산시 위탁사무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연구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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