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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10월1일까지 창업보육공간 입주 창업기업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우수한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신규·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보육공간은 수원시창업지원센터 창업관(팔달구 향교로 160)과 성장관(팔달구 행궁로 98)에 있다. 작업장, 회의실, 휴게실, 스튜디오 등 창업기업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9월 10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신규 기업이다. 창업관은 고용 인원 3인 이내 기업(예비 창업자 포함), 성장관은 고용 인원이 4인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등록, 마케팅, 경영·기술·세무·회계·법률·종합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최대 5년까지 입주를 연장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 ‘지원사업’에 게시된 ‘2021년 하반기 기술창업기업 신규 입주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98, 5층 수원시창업지원센터 성장관 행정실)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7일부터 10월 1일까지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9월 16일·28일 오후 4시 창업지원센터 성장관 대강당에서 입주기업 모집 설명회를 진행하고, 서류평가·발표심사를 거쳐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10월 18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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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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