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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4회 오산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제4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가 11월 6일(토요일 16시~20시) 오산시 예술촌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9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0팀 선착순 접수마감이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복면, 분장, 의상 등으로 오산만의 특화된 가요제로 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 복면 콘테스트도 개최해 우수작에는 푸짐한 상금도 준비돼 있다.


현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가창 영상접수로 1차 예심을 진행, 10월 18일 영상심사 합격자(30팀) 발표 후, 10월 23일 2차 예심을 거쳐 15개 팀이 오산시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11월 6일 까마귀 복면 대상의 주인공을 뽑는다.


또한 이번 가요제에는 오디션프로그램 우승 출신 가수 울랄라세션이 초대가수로 참여해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21년 11월에 열릴 전국 까마귀 복면가요제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고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무대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관객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패밀리 만감 정창경 회장은 “오산 문화도시 선정을 기원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무력감에서 벗어나 대중 문화갈증이 해소되는 계기의 가요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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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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