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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진원, 10일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시화전’ 개최

9월 10일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문해학습자 격려를 위한 온라인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전시’ 오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 10일 ‘2021년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식 및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이 있는 9월을 2019년부터 ‘경기도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도내 문해교육 학습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올해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식은 ▲경기도 문해교육기관 학습자 및 관계자가 직접 영상 공모에 참여해 제작한 ‘경기도 문해의 달 선포영상’ ▲도내 8개 기관의 시화전 수상자들의 인터뷰와 시낭송이 공개된다.


또한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다.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공모해 출품된 243개 작품(시화 154개, 짧은글쓰기 89개)이 모두 전시된다. 그 중 19개 작품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 2명(교육부장관상) 등 입상한 바 있다.


온라인 시화전시에서는 작품별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도 평진원은 문해교육에 관심을 갖는 도민의 시화전 참여를 통해 경기도 성인문해 학습자에 대한 격려와 학습 동기 부여를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포식 영상과 시화전은 연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언제든 개별 관람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 능력은 삶과 직결되는 만큼 문해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며 “사회생활에 필요한 문해교육 진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내 문해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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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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