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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현장 견학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9월 8일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현장을 견학했다.


총무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추모공원 관계자로부터 현황청취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함백산 추모공원은 6개 도시(안양, 화성, 부천, 안산, 시흥, 광명)가 공동으로 투자해 건립한 것으로, 장례식장(8실)부터 화장장(13기) 봉안당(2만6천514기), 자연장지(2만5천300개)까지의 원스톱 장례 서비스를 지난 7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김은희 위원장은 “함백산 추모공원은 40분 이내 짧은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간편하게 장례절차를 지낼 수 있어 안양시민들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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