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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 연구' 최종 활동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조문경)’가 연구활동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4월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관광 경쟁력 강화 및 지역 특성에 기반한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관광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신데이터와 네비게이션의 관광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는 관광 트렌드 개발전략과 함께 기술발전을 접목한 라이트 테마파크 조성 및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였다.


조문경 대표의원은“수원 관광활동이 경유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빛 콘텐츠를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객 유인효과를 높이고, 이색 체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역사문화자원과 IT 첨단기술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조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기정, 김정렬, 장정희, 이재선, 이혜련, 이종근, 이철승, 이병숙, 장미영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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