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소방서, 홍범도 장군 시민분향소 참배

78년 만에 귀환한 홍범도 장군 추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6일 간부 소방공무원과 함께 하안동 광명시평생학습원 전시실을 찾아 홍범도 장군 추모 전시 및 분향소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身命)을 바치고 서거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고, 그 희생정신과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범도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독립전쟁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만주 대한독립군의 총사령군이 되어 본격적으로 항일무장투쟁에 나섰다. 1920년 독립군 본거지인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과 싸워 최대의 승전을 거뒀다. 그 뒤 청산리전투에 제1연대장으로 참전해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소방서는 홍범도 장군 추모 공간에서 헌화 및 홍범도 장군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추모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어둠의 시기 고통과 좌절 그러나 우리는 저항했고, 우리는 승리했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는 홍범도 장군 관련 자료와 사진 30여 점을 관람하고 78년 만에 귀환한 홍범도 장군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준 서장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홍범도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