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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건강한 돌봄놀이터’건강꾸러미 지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에 참여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꾸러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전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오산 원일초등학교와 오산 원당초등학교가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지도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영양성분 표시 알기 등의 영양식생활 교육 및 실습과 줄넘기, 피구 등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2개교 6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지급할 건강꾸러미는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캐치볼과 개인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후 신체 계측 후에 학교 측에 배부할 예정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비만율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아동비만 예방을 위해서 가정에서도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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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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