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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대표 문화예술교육 ‘뮤지컬 라이프’ 1학기 종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과 실기가 조화된 체계적인 뮤지컬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뮤지컬 라이프 2021년 1학기 수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여 직접 대본을 집필한 후 각 학급에서 우수대본을 선정하여 강사가 대본을 각색하고, 마지막 수업 시간에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작품 발표회를 영상 촬영하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작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제작하여, 모든 학생들은 배우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대본, 각색, 촬영, 조명, 음향(녹음), 분장, 헤어, 의상, 소품, 포스터 디자인, 드럼, 건반, 기타 연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각자의 적성에 맞는 역할로 참여했다.


뮤지컬 작품은 학교폭력 금지를 주제로 친구와의 우정을 다룬 작품부터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로맨스, ‘젤리랜드’로 잡혀간 엄마를 구출하는 판타지 어드벤쳐 등 다양한 주제로 각 학급별 총 13개의 작품을 촬영 중이며 촬영된 작품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학기 수업 종료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문항 중 작품촬영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직업체험 측면에서도 교육의 효과가 뛰어나 교사와 학부모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


뮤지컬 라이프 사업을 주관하는 현승우 팀장은 “완성도 높은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프로 배우들이 사용하는 카메라, 조명, 의상, 분장도구, 슬레이트, 크로마키 스크린 등 전문 장비를 뮤지컬 강사들이 일찍부터 학교에 나와 직접 세팅하고 학생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촬영하는 현장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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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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