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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코로나19 특별 방역활동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아동·청소년의 이용률이 높은 성동초등학교 및 합정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했다.


김기성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시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신평동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동 차원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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