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지산동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전 모니터링 추진

홀몸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지산동은 본격적인 폭염에 따라 사고위험이 높은 관내 홀몸노인과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 125명을 대상으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각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산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민-관이 협력해 각 가정을 방문하고 안부전화와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냉방기가 없거나 고장 나 무더위에 방치돼 있는 취약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익명의 후원자가 제공한 선풍기를 지원했다.


이번 방문에 이○○ 홀몸어르신은 “무더운 날씨로 힘들었는데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한인수 지산동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산동이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폭염피해 예방 및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안전 모니터링은 하절기 특보기간 동안 계속 추진될 계획이며,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과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