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석면안전관리 시민감시단’재개발・재건축 석면해체·제거현장에서 큰 활약 !

석면 제거 공정 투명한 공개, 석면 해체·제거 작업 안전 확보, 시민 불안감 해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석면안전관리 시민감시단’을 통해 석면 제거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안전하게 처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관내 곳곳에서 진행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석면안전관리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은 공사현장 인근 시민 5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재개발・재건축(4R구역, 5R구역, 철산주공 8,9단지) 석면해체·제거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감시, 감독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은 10시간의 교육 이수 후 현장에 배치됐으며 △석면해체 전 작업장 입구 경고 입간판 확인 △밀폐 보양상태 및 음압시스템 가동상태 여부 확인 △석면해체 후 폐석면 지정장소 보관 및 잔재물 검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석면해체・제거 시작단계부터 석면 잔재물 점검 등 마지막단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감시・감독함으로써 석면해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감시단 이외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석면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여 모든 공사현장에서 이를 철저히 지켜 작업하도록 했으며 석면 농도 측정 결과를 현장에 설치된 현황판과 광명시청 누리집에 매일 공개하는 등 석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석면안전관리 시민감시단을 통해 석면 처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건축조합 및 시공사와 협력하여 석면,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 예방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