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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 맞아 ‘사랑의 삼계탕’나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김상용)가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7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3일 전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에 매월 2회 반찬을 지원하는‘세마반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 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 사업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최소인원만 모여 정성스레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반찬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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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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