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늘 ‘꿈꾸라’ 스페셜 DJ 나선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예능 대세'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23일부터 사흘간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이장준은 그간 '꿈꾸라'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입담과 재기 발랄함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아왔다.

그랬던 만큼 스페셜 DJ로서 열대야로 지친 저녁, 청취자들의 기운을 북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AB6IX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 이장준과 '찐친 바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이장준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가 내달 2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는 모습이다.

'꿈꾸라'는 다음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