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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의원,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 중간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회장 김현삼 의원, 더민주, 안산7)은 ‘경기도 북동부 지역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초 현장방문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려고 계획했던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비대면 영상회의 줌(Zoom) 방식으로 진행하여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회장인 김현삼 의원을 비롯,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6), 김영해 의원(더민주, 평택3), 김종배 의원(더민주, 시흥3), 김종찬 의원(더민주, 안양2), 성준모 의원(더민주, 안산5), 손희정 의원(더민주, 파주2),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 등 포럼 회원과 책임연구원인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 박민용 교수, 봉필준 교수, 경기도 산업정책과 송은실 과장, 권중영 산업단지 관리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병선 이사, 경기연구원 조성택 박사 등이 참석하였다.


조헌진 교수 등은 현행 경기도 산업단지 개발은 지역적·공간적으로 편중되어 그동안 경기 남서부지역에 편중 또는 집중되어 있고, 북동부지역의 여러 규제와 불리한 입지적 여건으로 인한 사업성 부족이 문제이기에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여 기업체의 수요 증대에 노력하고, 북동부 지역에 적합한 산업유치와 근로환경 개선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회 회장인 김현삼 의원은 “내년에 선거로 인하여 점차 북부지역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우리 연구가 그만큼 선거의 과

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 본다.”고 말하고, “중소기업은 인력 부족으로, 구직 희망자는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워하는 때에 본 의원이 발의하여 통과된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앞으로 북부 지역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우리 연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연구진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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