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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사전문가 양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초·중등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7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2021 동아시아시민교육 강사양성 직무연수」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인권, 평화·인천, 기후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워크숍, 분임별 수업 설계 등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연수 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동아시아시민교육 강사 인력풀로 활동하며 학교의 동아시아시민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김화연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 속에서 동아시아시민교육을 유의미하게 실천할 수 있는 교사 개인의 역량 증진뿐만이 아니라, 동아시아시민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학교 현장에 폭넓게 확산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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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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