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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 투표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번 주민총회에는 약 15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1년간 주민들이 제안한 40개가 넘는 사업 중 시·구·사업소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15개 사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가 진행되었다.


최종 결정된 내년도 추진사업은 △율천동 마을지도 입간판 제작 △400년 은행나무 주변 걷고 싶은 길 조성 △율전초 담벼락 아름다운 그림판 조성 △율전지하차도 벽화 및 화단 조성 △낙후된 골목길 이미지조명 설치 등 총 11개의 사업으로, 사업의 추진과 마무리 과정에도 주민들이 참여하게 된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살림을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이 뜻깊다”고 전했으며, 선은임 율천동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만들어진 계획을 성실히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율천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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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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