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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전거연맹, 첫 대표 선발전 성대하게 치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2021년 4월 22일 창단된 평택시 자전거연맹이 지난 13일 포승읍 서동대로 일대에서 창단 기념 대표선수 선발전을 치렀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자전거연맹 클럽장, 운영이사 및 참가선수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2종목(싸이클, MTB)에서 각 연령대별 남·녀 1인씩 총 16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정장선 시장은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9월 출전 예정인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파주에서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자전거 부문에서 평택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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