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 안양7동 공영주차장 11일 준공식

전기차 충전시설, 교통약자 전용공간,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갖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7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주택가 및 상업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7일 안양7동 공영주차장(안양동 212-8) 조성공사를 완료해 오는 11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전경 사진 첨부)


시가 국비 포함 약 94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안양7동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281㎡의 3층 건물로 지어졌다. 총 주차대수는 137대에 달한다.


시설로는 장애인과 여성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별도의 주차공간과 확장형주차면을 갖췄다. 전기 차량 증가에 따른 충전설비도 설치돼 있다.


특히 주차면수 상황과 공간 유무 확인이 가능한 종합상황판이 설치돼 있고 초음파센서등과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최신식 주차제어시스템을 자랑한다.


시는 준공식 후 약 두 달 동안 무료 개방하면서 주차수요와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하여 주차요금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에 철저히 하는 가운데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최소인원 만이 참석,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차난 해소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의 공영주차장 개장은 금년 1월 호원주차장에 이어 두 번째며, 갈산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