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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퇴근길 인문학 산책'

경기대 최항석 교수, 박준 시인, 윤홍균 작가 초청 비대면 강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탄중앙이음터도서관에서 6월부터 8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산책'을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산책'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여, 퇴근 이후 혹은 일과를 마친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은 총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처음으로 경기대학교 최항석 교수가 ‘미래 시민을 위한 배움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6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강연한다. 팬데믹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 시민들에게 ‘배움’의 중요성과 역할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유한다.


7월 14일에는 박준 시인의 강연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이 열린다. 시인의 베스트셀러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마지막 강연자는 『자존감 수업』의 윤홍균 작가이다. ‘어떻게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8월 26일 강연이 진행된다. 직장, 사람, 사랑, 관계 때문에 무너진 자존감 회복법과 자존감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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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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