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시청,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7일 밝혔다.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는 교육청과 안양시청이 5:5 예산을 지원하는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으로, 교육청 4,050만원, 안양시청 4,050만원 총 8,100만원을 지원하며 관내 13교 49명 학생이 참여한다.


테트리스 게임이 빈 공간에 알맞은 도형을 조합하여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것처럼 학생의 강점과 약점에 따라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해보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든 학생들은 안양시 난독증 검사기관에서 먼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의 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상담사, 학교의 기초학력 협력강사와 1:1 맞춤형 학습지도가 이루어진다.


특히, 담임교사와 함께 방과후 기초학력 보정지도, 독서프로그램, 예술체험, 생태체험, 또래활동 등 학생이 해보고 싶은 교육활동 중심으로 1년간 진행된다.


전성화 교육장은“코로나19로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의 학습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해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집중센터를 운영하며 안양과천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