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한 걸음 The 기획단’ 출범

민선 7기 주요 사업의 마무리 현황 점검하고, 수원시 미래성장 동력 제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민선 7기에 추진한 주요 사업의 마무리 현황을 점검하고, 수원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한 걸음 The(더) 기획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 걸음 The 기획단’ 출범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 걸음 The 기획단은 ▲갈등해결 분과 ▲현장소통 분과 ▲미래지속가능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위원은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수원시 좋은시정연구회 위원,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공직자 등 18명이다.


갈등해결 분과는 주요 현안과 갈등을 전략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소통분과는 약속·주요 사업의 마무리 현황을 점검한다. 미래지속가능분과는 수원시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안, 차기 시정 방향 등을 제시한다.


한 달 동안 활동하면서 매주 1차례 회의를 열어 ▲민선 7기 약속사업 등 주요사업 추진 방향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항 ▲포용적 성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걸음 The 기획단은 이날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단장으로 선출했다.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염태영 시장은 “민선 7기가 1년 남짓 남은 지금은 복잡하고 고착화된 지역 갈등을 해결하고, 시민과 약속한 주요 사업을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한걸음 The 기획단이 남은 1년 동안 우리 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더 큰 수원’을 완성하는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