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자 교육 실시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인사노무 전문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2일 청소대행 업체의 노무환경 개선을 위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21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인사노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소 대행 업체 총 12개소 대표 및 관리자 24명이 참석했다.


이희진 공인노무사가 강연을 맡아 ▲합리적인 고용관리와 일터문화 구축 ▲사례로 살펴보는 인사노무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안정적인 청소대행 서비스는 합리적인 근로자 관리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변화하는 노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환경미화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12개 업체에 청소대행을 맡겨, 총 577명의 환경미화원이 활동 중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