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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임대주택 8,512세대에 마스크 지원

임대주택 입주민, 경비 미화원 대상 사회공헌 이어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지난 5월 31일 코로나-19 확산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마스크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영구·매입임대 및 행복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이며, 8,512세대에 총 86,700개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하남풍산 참아름 4단지 국민주택 입주민 A씨는 “코로나-19가 지속되어 마스크 사용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고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GH에서 마스크를 지원해줘서 위안이 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GH 이헌욱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주거복지 및 물품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는 작년에도 임대주택 입주민과 경비·미화원에게 마스크 및 위생용품을 4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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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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