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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화성시민에게 도서관 운영 참여 기회 제공으로 새로운 도서관 문화 선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5월 2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는 시민의 도서관 이용을 돕고 재능기부를 통한 도서관 운영 참여 및 정책 제안 등 도서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된 시민 공동체이다.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는 도서관 도슨트, 소셜 인플루언서, 시민 북큐레이터, 북리더, 그린 라이브러리언 등 5개 활동 분야에서 총 41명이 활동한다.


도서관 안내를 맡는 ‘도서관 도슨트’는 왕배푸른숲도서관, 동화구연을 하는 ‘북리더’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외 7개 도서관, 도서관 내 정원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은 봉담도서관 외 3개 도서관에서 활동한다. 소셜 인플루언서와 북큐레이터는 온라인에서 도서관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전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이어 대표자 선서문 낭독, 서포터즈들의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승격 20주년을 맞은 올해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의 구성은 매우 뜻깊다. 서포터즈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식과 문화가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하는 도서관에 시민 서포터즈의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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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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