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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귀농인 29명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 수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는 28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교육’수료식에서 농업인 2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로 귀농한 농업인이나 귀농을 희망하고 있는 시민들로 지난 4월7일부터 5월21일까지 12번에 걸쳐 진행된 교육 과정을 마쳤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ZOOM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귀농 현황·정책, 농촌 융복합산업 트렌드 분석 등 귀농 창업에 유용한 내용을 익혔다.

 

시는 이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2명에게 우수상을 전달했으며, 창업실행비 750만원도 지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발판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농업인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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