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2021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 수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농가의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소득 증진을 위해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유튜브 활용반, 마케팅전략반 2개 과정으로 2021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 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교육생을 배출 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과 영상 제작 및 편집 방법 등 총 12회 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 교육생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배운 것을 토대로 상품 홍보에 이용하며 나름 농업인 유튜버로서 활동 중이다.


또한 8회에 걸쳐 실시한 마케팅 전략 교육은 농업인들 스스로 스터디 모임을 구성하는 등 마지막까지 높은 열의로 공부하여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 8천명, 스마트 스토어에서 고구마 100박스 이상 판매 등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판매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농업인 e-비즈니스 리더양성 교육은 정말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1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교육 등 다양한 농업인 역량향상교육을 편성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