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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661개 기업체 공장등록 현황 실태조사

이달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진행, 서면조사 및 현장 방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이달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공장등록 된 66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장등록 현황을 정비해 정확성을 유지하고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우편 발송을 통한 서면조사 및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내용은 업체명, 대표자명, 업종 등 일반 공장등록 현황을 비롯해 공장 휴·폐업, 제조시설 멸실 여부 등이다.


시는 공장등록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661개 업체에 조사표를 발송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등록변경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등록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업체에 대해서는 변경 등록을 안내하고 공장을 무단 폐업하거나 이전한 경우 행정절차를 진행해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공장등록 현황 자료를 확보하고 조사 중 변동사항이 있는 업체에는 등록변경을 안내할 예정”이라며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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