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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마을복지계획단, 5차 교육 실시

2021년 초평동 마을복지계획사업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14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5차 교육을 진행하고 올해 초평동 마을복지계획사업을 선정했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마을복지계획 4차 교육을 통해 발굴된 4가지 의제를 바탕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방법으로 초평동 마을복지계획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초평동에 조성된 실버텃밭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심리원예치료 실시하는‘꽃밭에 살어리랏다(가칭)’와 마음이 지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가와 마을주민이 멘토가 되어 주는‘마을멘토’두 가지 의제를 선정해 2021년 초평동마을복지계획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복지에 필요한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수립되기까지 3개월간 초평동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시는 주민참여단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설문조사를 반영해 수립될 계획인 만큼 주민들이 요구하는 기대효과와 사업대상자가 체감하는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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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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