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기업과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2일 의왕테크노파크 내 입주기업인 ㈜에버그린, 한양기계(주)와 함께 일자리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민의 안정적인 인력채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 오복환 의왕시 경제환경국장, 이승환 ㈜에버그린 대표, 고창석 한양기계(주)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기업에서 사업운영을 위한 인력 필요시 시에 우선 요청하며, 시에서는 우수인력 확보, 구인·구직 적극 알선, 양질의 일자리창출, 취업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의왕시민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하여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용·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에버그린(종업원 91명)은 2020년 1월, 펄프 및 종이 가공용 기계 제조업체로 주로 철강재, 모터를 생산하는 한양기계(주)(종업원 31명)는 2020년 3월에 각각 의왕테크노파크에 입주하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