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 '따뜻한 삼계탕, 따뜻한 사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자치회 전 회원이 참여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구의 원기회복을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을 실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해뜰 나눔 릴레이로 35번째이며, 중앙동 주민자치회 일동이 취약계층의 건강나눔을 위해 120인분의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들여 삼계탕을 만들었다.”며 “코로나 19시대에 얼굴을 맞대고 삼계탕을 함께 먹을 수는 없지만 릴레이 나눔을 실천해 삼계탕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로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5월의 따스함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아 가시면서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