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세마동은 지난 4일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7일전했다.


평소 명절이나 어버이날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 등을 통해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을 포함해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외롭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