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 키다리아저씨와의 맛있는 만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4일 고등동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는 관내 그레이스지역아동센터, 수원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 등 2곳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만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간식(과자 꾸러미)을 후원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명미숙 그레이스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기환 고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고등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키다리아저씨와의 맛있는 만남은 정기적으로 후원자 발굴을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이들에게 간식 등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