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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품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일 관내 만 81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수건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축하 공연 과 식사 대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지만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버이날 기념품 전달로 대신했다.


김성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로 지역사회를 위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임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모셔서 따뜻한 밥과 국을 대접해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념품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김명옥 광명3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위의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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