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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피자 지원

어린이날은 피자먹는 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다자녀 14가구에게 5만원 상당의 피자 쿠폰(7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3000원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율천동 기부자들이 매월 1계좌에 3000원씩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고재화 위원장은 “어려운 집안형편 떄문에 외식이 부담스러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가족 모두가 맛있는 피자를 함께 즐기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은임 율천동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아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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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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