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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노인시설 집단감염 대비 집중 대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22일 상동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총 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한 PCR검사에서 해당시설 관련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19일 시설 이용자 한 명이 증상 발현 상태에서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해당 시설 관계자 51명을 전수조사하고 시설이용자 29명, 종사자 6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확진자는 최초 확진자 포함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부천시는 보호센터 정원 54명 모두 코로나 검사를 마치고 동선 확인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또한 확진자 전원 병상을 요청하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체 방역 소독과 해당 시설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적극 방역으로 확진 환자를 추적 조사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설 관리자와 이용자는 주기적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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