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일원에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 '2021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 사업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경관과 정조대왕의 역사 이야기를 기반으로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주목된다.
‘달달한 행궁로망스’는 연인, 가족, 친구 등 2인, 3인, 4인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회차별 총 12팀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로망스 <달달한 행궁사진관>은 정조대왕의 업적과 화성행궁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역사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두 번째 <달달한 행궁사진관>는 아름다운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나만의 한복스냅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세 번째 <달달한 행궁살롱>은 전통가락 가야금 선율을 벗 삼아 화성행궁 국악풍류음악회, 전통부채 만들기를 체험한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해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프로그램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화성콘텐츠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