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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기찬랜드 11일 개장, 18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도전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문화체험 콘텐츠 확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영암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38일간 '2026 월출산기찬랜드'를 운영한다.

 

월출산기찬랜드는 월출산 자락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암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올해는 문화·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안전과 즐거움을 모두 갖춘 복합 휴양공간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개장 행사와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주말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관과 배달존도 함께 운영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는 상생형 관광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올해도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운영한다. 개장 전 물놀이시설과 전기·가스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운영 기간에도 시설물과 수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영암소방서·영암경찰서·영암군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상특보와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시설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협력해 CCTV 영상분석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처음 도입한다. 실시간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18년 연속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도전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운영하겠다"며 "안전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까지 더해 올여름 월출산기찬랜드가 가족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대표 여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월출산기찬랜드'는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를 위해 7월 13일과 20일은 시설 점검 및 안전교육으로 휴장한다. 운영시간과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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