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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미디어센터, 관내 학교 연계 미디어교육 본격 가동

AI·VR 최신 미디어 기술부터 초등학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까지 전방위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관내 어린이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 및 청소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연계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소비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예비 창작자로서의 실무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학교별 특성에 맞춘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 지역 특성화고(삼일고·한봄고) 연계로 취업 및 현장 실무 시너지 극대화

 

수원시미디어센터는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지난 3월부터 한봄고등학교의 경기도형 도제학교 교과 수업 ‘AI 영상 제작’교육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삼일고등학교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창의학교 사업과 연계한 ‘VR 영상 제작’ 교육을 협력 운영 중이다.

 

이번 특성화고 맞춤형 교육에는 총 3개 학급, 6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영상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 기술, 장비 활용까지 학생들이 졸업 후 미디어 산업 현장이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이 교육은 올 하반기까지 운영되어 학생들이 작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미디어 실무 능력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으로 올바른 미디어 소비 환경 제공

 

학교 밖뿐만 아니라 교실 안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순항 중이다.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올해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학교 미디어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초,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았고, 지난 5월 화홍초등학교의 교육을 시작으로 고색초, 파장초, 매원초등학교도 각 학사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교육을 개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동 개발한 초등 2학년 대상 ‘맛있는 미디어, 잘보고 잘먹고’ 교육과 수원시미디어센터의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초등 5학년 ‘슬기로운 유튜브생활’등 2가지 커리큘럼 중 선택한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학년에 따른 올바른 미디어 윤리 학습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미디어를 주체적이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미디어 교육은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자,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수원 지역 청소년 누구나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미디어센터는 학교 연계 미디어교육 외에도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한 ‘수원 E:음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오디오 드라마 △AI 이모티콘 및 굿즈 제작 △미디어 스피치 등 3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중순부터 공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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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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