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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대추골도서관,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관내 중·고교 3개교 연계… 학생들이 책 선정·독서 후 작가와 만나는 확장형 프로그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대추골도서관이 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한 뒤 작가와 만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동우여자고등학교, 동성중학교, 창현고등학교 등 3개교가 참여한다.

 

5월 29일 동우여고에서 학생 50명이 참여해 올해 첫 작가와의 만남을 했다. 초청 강사인 이종철 만화가는 도서 '까대기'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은 웹툰 작가다.

 

이종철 작가는 대표작 '까대기'를 중심으로 자신의 경험과 작품 내용을 소개하고, 노동과 인권에 관한 생각을 학생들과 나눴다.

 

동성중학교에서는 6월 23일 청소년 소설 '시간을 건너는 집'의 김하연 작가와의 만남이, 창현고등학교에서는 9월 11일 에세이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의 남유하 작가가 학생들을 만난다.

 

대추골도서관은 2015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자기주도적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추골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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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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