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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너나들이센터, 주민동아리ㆍ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소통의 달'로 교육 공동체 활성화

주민동아리 재능기부로 체험활동 진행…학생들 문화·소통 경험 확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동아리와 함께 배곧누리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동아리 소통의 달’을 운영하며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재능과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딸기라떼, 딸기에이드 제조(커피향기) ▲캘리그래피 나만의 이름 액자 제작(캘리캐리) ▲슬리핑퀸즈 영어 보드게임 체험(ERC) ▲블루베리 버블티 라떼 제조(가배드림) ▲카네이션 꽃다발 썬캐처 만들기(사부작사부작) 등이 진행됐다.

 

특히 클래식 연주 동아리 ‘마술피리’는 배곧누리초등학교 3ㆍ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동아리 소통의 달은 지역주민이 지닌 재능과 경험이 학교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주민동아리와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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